This patient had a bulging disc (herniated
disc) on the 5th Lumbar leading into antalgic posture which caused
scoliosis. After giving birth, patient breast
feed in an unstable posture eventually damaging her disc. Patient wasn’t able to stand up straight or
even walk properly. But through constant
treatment/adjustment with workouts, patient’s condition improved
exceptionally.
Friday, May 23, 2014
Thursday, May 22, 2014
Semihan chiropractic post examination testimony
Patient first came in with his mother, after a car accident.
Seeing great results from his mother’s treatments, he decided
to ask Dr. Baek about his case as well.
Patient had throbbing pain when he would lift weights. The patient first thought he was over lifint so
he decided to rest for a bit, but even after resting for a period of time, the
pain still existed.
After 3 treatments from Dr. Baek, the patient no longer had pain in his forearm.
The pain was from the Inner part
of the elbow due to inflammation of the tendon (tendonitis).
This type of case is easy to
be seen throughout golfers.
Tuesday, May 20, 2014
발목부상으로 내원한 환자
우리 몸은 전체적으로 서로 연결(INTERRELATIONSHIP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발이 아플때 어느 부분이 아픈지에 따라 연관된 부위의 치료가 함께 들어가야 하는 것이죠.
발목의 경우 체중을 받쳐주어야 하기 때문에 부상 또는 통증의 위치에 따라 허리 또는 골반도 함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이로프랙틱 테크닉은 국소부위에 한정되어 검사하고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몸의 기능과 움직임을 검사하여 실제 통증 부위와 문제 부위를 정확히 구분하고 치료합니다.
카이로 프랙틱 치료는 환자의 통증만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통증제거를 벗어나 기능의 회복이 최종 목표입니다.
-백상준 원장-
세미한 카이로 프랙틱 김선경 환자님 치료 후기
세미한 카이로 프랙틱
Semihan Chiropractic Clinic, INC.
972-393-1004
1507 E. Sandy Lake #140
Coppell, TX 75019
Semihanchiro.com
Facebook.com/semihanchiro
건스테드 “Gonstead” 테크닉은 무엇인가?
건스테드 테크닉은 클레언스 셀머 건스테드에 (1898-1978) 의해서 발견되었습니다. 건스테드 박사님은 다리와 발 통증으로 인해서 카이로 프랙틱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그 당시까지만 해도 전통적인 의학으로는 박사님이 겪고있는 통증을 치료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건스테드 박사님은 카이로 프랙틱 교정을 받았고, 이 일로 인해서 카이로 프랙틱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공부를 시작하게 됩니다.
건스테드 박사님은 팔머대학교"Palmer School of Chiropractic and Infirmary”를 졸업한 후, 자신의 스승님께서 운영하시는 병원에서 일을 하다가 1923년, 마운트 호랩, 위스콘신에 자신의 병원을 창립하게 됩니다. 몇 년을 걸쳐, 건스테드 박사님은 자신의 이름을 딴, 건스테드 테크닉을 개발하는데, 이 테크닉을 많은 학생들과 카이로 프랙틱 의사들이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건스테드 박사님이 창립한 그 병원은 지금도 유명한 "Gonstead Clinic of Chiropractic in Mount Horeb"이 됩니다. 건스테드 박사님은 51년동안 많은 환자들을 치료하시고 1974년 병원을 팔게 됩니다. 박사님은 4년뒤 1978년에 세상을 떠납니다. 기록에 의하면 건스테드 박사님은 살아 생전 120만여명의 환자들을 치료했다고 합니다.
건스테드 카이로 프랙틱의 컨셉은 신체의 기초와 추간원판에서 시작됩니다. 골반, 척추골 그리고 다리가 수평을 유지해야 최고의 균형과 안정성이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몸의 기초와 추간판의 불균형, 움직임의 제약 그리고 신경 기능 장애 등이 건스테드에서 환자를 볼 때에 중요하게 보는 관점들이죠. 추간원판에 손상이 가면 척추 아탈구가 생기는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건스테드는 디스크에 최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시술로 디자인 된 것입니다. 또한 척추를 바르게 만들어 주는 것과 움직임까지 정상적인 상태로 만들어 주는 것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건스테드 카이로 프랙틱은 여러 방식으로 검사를 하는데요. 척추 원반 병변, 전체 척추와 골반 균형, 그리고 척추 불완전 아탈구와 신경계 영향까지 봅니다.
전신 X-ray는 건스테드에서 치료를 위해 매우 중요한 검사입니다. 다른 중요한 검사들도 있는데, 뼈와 연조직의 스태딕/다이나믹(정적/동적) 촉진검사, 척추의 움직임, 자세, 걸음걸이와 관절염 등 여러 가지 검사로 통해 많은 증상들을 찾아 낼 수 있습니다.
전신 X-ray같은 경우는 척추와 골반 등을 NERVE-SCOPE으로 측정을 하는데요. 이것으로 불균형함과 문제가 되는 부분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건스테드 시스템은 독특한 특수성을 강조합니다. 여러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발견된 정확한 부분에 치료를 합니다. 전체적인 관점을 유지하되, 그 날의 검사를 바탕으로 문제 부위를 집중 치료하게 됩니다. 사소한 아탈구가 전체 몸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죠.
Differential Skin Temperature Meter |
Full Spine Radiographs |
건스테드는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서 여러 종류의 테이블을 사용하는데요. Hi-Lo 테이블은 환자들의 진료를 위해 특수 제작된 것으로 건스테드 뿐만 아니라 카이로 프랙틱 병원에서 전반적으로 사용됩니다. Knee-Chest 테이블은 건스테드 박사님이 중요하게 강조한 것 중 하나 입니다. Knee-Chest 테이블은 척추 전체 부위를 볼 수 있으며, 큰 특징은 임산부들도 부담 없이 사용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Cervical 의자는 대표적으로 경추(목부위)와 상부흉추(허리 윗 부분) 치료 할 때 쓰여 지는 의자입니다. Cervical 의자에서 사용되는 테크닉은 건스테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테크닉인데요. 그 이유는 건스테드 박사님이 직접 개발하신 리프팅 “Lifting” 테크닉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이 테크닉은 척추나 목을 비틀어서 교정 시켜 주는 것이 아니고 아탈구 되어있는 뼈를 살포시 제 자리로 올려주는 방법입니다.
Hi-Lo Table |
Cervical Chair |
One Cervical adjustment contact point |
Knee-Chest Table |
건스테드 교정은 짧은 레버, 빠른 속도, 낮은 진폭 그리고 긴 레버를 힘있게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짧은 레버는 정확도가 있는 접촉이라고 생각 하시면 되고요, 빠른 속도는 빠른 힘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낮은 진폭은 힘의 강도를 조절하는 것으로 디스크와 관절에 어느 정도의 영향을 줄 수 있는지를 보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긴 레버는 접촉이 있는 위 와 아래 부분을 안정시켜 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건스테드 교정에서 또 중요시 하는것은 의사의 손이 어느 부분과 접촉이 있는지의 정확도입니다. Cervical 의자에서 검지손가락은 C2 밑 그리고 흉추 위까지 에서만 사용됩니다. 건스테드는 항상 변화가없는 정확도를 이용해서 필요한 위치에 힘을 실어서 교정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Reference Source for the Gonstead Technique
"Technique Summary: Gonstead Technique." Technique Summary: Gonstead Technique. Web. 20 May 2014. http://www.chiroaccess.com/Articles/Technique-Summary-Gonstead-Technique.aspx?id=0000128.
Monday, May 5, 2014
척추 곡선의 의미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는 속담이 있다. 커지기 전에 처리했으면 쉽게 해결됐을 일을 방치해 뒀다가 큰 힘을 들이게 됐을 때 하는 말이다. 허리 통증도 마찬가지도 마찬가지다. 허리가 보내는 신호를 무시했다가 큰 코를 다치는 경우가 많다.
허리 통증 환자들마다 상황은 다양하다. 오래 앉아 있을 때 허리가 뻐근한 환자도 있고 앉았다 일어날 때, 자고 일어났을 때 통증이 심한 경우도 있다. 혹은 허리를 뒤로 젖힐 때나 잠자리에 누웠을 때 허리가 아프다는 사람도 있다. 이처럼 아픈 상황과 정도는 다르지만 많은 경우 허리 근육에 의한 통증이다. 뭉친 근육이나 약해 진 근육은 근육통은 물론 주위 조직에도 부담감을 준다.
척추는 적당한 굴곡을 유지해야 한다. 그래야 외부 충격을 흡수하는 스프링처럼 완충 작용이 가능하다. 만약 척추가 너무 휘거나 펴져도 충격 흡수가 잘 안 되어 디스크와 뼈로 충격이 그대로 전달된다. 물론 이렇다고 해서 당장 아픈 것은 아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이 반복되다가 치료를 안 하고 장기간 방치하면 디스크 탈출증 등으로 악화돼 치료에 오랜 시간과 비용이 든다. 바쁜 현대인은 허리 병으로 앓아 누울 여유도 없는데 말이다.
허리가 뻐근하다면 거울에 옆 태를 비춰 보자. 허리부터 엉덩이까지 밋밋한 일자 허리는 아닌지, 또는 배를 유독 내민 자세는 아닌지 살펴봐야 한다.
구부정한 자세나 의자에 똑바로 앉지 않고 엉덩이만 살짝 걸치고 눕는 듯한 자세가 반복되면 허리의 정상적인 곡선이 사라진다. 바닥에 누웠을 때 바닥과 허리 사이에 손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면 일자 허리를 의심할 수 있다. 이런 경우는 허리 근육이 약해져 디스크가 튀어나오기 쉬워 진다. 이에 대한 예방 및 통증 완화 방법으로는 배를 바닥에 깔고 엎드려 손과 발을 쭉 뻗고 심호흡을 하면서 동시에 들어올리는 근력 강화 운동이 좋다.
일자 허리만큼이나 너무 휜 허리도 문제다. 허리 곡선이 앞으로 심하게 휘어져 배불뚝이 모습이 되면 통증이 발생한다. 하이힐을 즐겨 신는 여성들에게 흔히 보이는 자세이기도 하다. 쑥 들어간 허리는 마치 활을 팽팽하게 당긴 것처럼 척추 뒤쪽의 관절들을 압박한다. 지속되면 통증이 심해 진다.
누워서 손을 허리 밑으로 넣었을 때 손이 쑥 들어갈 정도로 허리가 떠 있다면 허리 근육이 자주 뭉쳐 통증이 있을 수 있다. 이럴 때는 누운 상태에서 한쪽 다리의 무릎을 잡고 가슴까지 끌어 당겨 허리 근육을 쭉 늘리는 스트레칭을 반복해 주면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과거에는 디스크 탈출증으로 수술을 하는 경우가 중년 이후에나 있었지만 지금은 20-30대도 흔한 일이 됐다. 현대인의 바르지 못한 자세가 척추의 정상 곡선을 망가뜨렸기 때문이다.
자주 뻐근한 허리는 디스크 탈출증 등의 전조 증상일 수 있다. 허리가 이상 신호를 보낼 때는 빠르게 응답하는 것이 중요하다. 통증이 시작됐을 때라도 근육 강화 운동과 스트레칭을 해주면 수술이라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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